“노트북이 범인?”자기의 랩탑에 의해 살해된 여인
2009.4.16
캐나다 통신보도에 의하면 캐나다 B.C.주의 Surrey 지역경찰은 지난달 한 여인이 승용차안에서 자신의 랩탑 컴퓨터에 의하여 살해된것으로 보이는 차량사고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25살의 헤더 스토리라는 이 여인은 3월16일로 출근길 운전중 자신의 승용차가 견인차와 부딪히는 충돌사고를 당했다고....
연방경찰 대변인 로져 모로우경관은 랩탑이 승용차의 뒷자리에 놓여있었고 그차가 급정지하자 운전하던 그녀의 뒷머리로 컴퓨터가 날아갔다고 발표했다. 그 위력은 대단해서 컴퓨터스크린이 산산조각 나고 본체가 휘어질 정도였다.
검시관은 그녀가 둔기에 맞은 충격으로 사망했다고 판정했다.
연방경찰대변인에 따르면 그 사망사고는 예방될 수 있었고 경찰은 국민들에게 운전중 자신의 소유물을 안전하게 해둘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photo: yahoo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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