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네티즌들의 미네르바 검찰구형에 대한 반응
일명 미네르바로 알려진 박대성씨에 대한 한국검찰의 구형에 대하여 캐나다 최대 전국지‘글로브앤메일’은 4월13일자에 “한국블로거 18개월구형받다”제하의 서울발 기사로 비교적 객관적으로 소상히 보도하였다.
인터넷판에 올라온 캐나다 네티즌독자들의 댓글을 보자,
CallofDuty . from Canada writes: 웬 농담을! 인터넷망 자체가 부정확한 정보로 가득찼는데. 당신들은 전세계 네티즌들을 몽땅 체포할건가?
Canadian In Motown from United States writes: 위 CallofDuty 님이 맞아. 이 존경하는 글로브앤메일지의 댓글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실들을 포함하여 모든것이 부정확하잖아. 자기자신을 믿고있는 사람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블로거를 비난하지말것.
Alex Yaxmos from Canada writes: 그를 감옥에 집어넣어봐, 심지어 사이버상 에서의 행동에 대해서까지 사람들을 책임지도록 할 수 있는 그 어딘가로 당신이 떠나버려야 할걸.
Jan Steinman from Salt Spring Island, Canada writes: Alex, 난 당신이 즉각 그를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내 뜻은 표현의 자유때문에 감옥에 들어간 사람을 옹호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지, 그렇지?
모든 사람은 타인들의 습성을 바꾸기를 원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예외인 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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