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물 Korean Canadian Life ^^

미국과 캐나다, 그 정체성의 차이 양경춘 / 한캐미디어협회 전무이사 이민오기전 까지만 해도 캐나다는 미국위에 붙어있는 위성국가 정도쯤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막상 캐나다에 와 살면서도 한동안은 미국과 별 차이를 못느꼈었다. CNN은 물론 미국의 주요 TV프로그램들이 캐나다에서 그..

중국 연변자치구의 용정시에 가면 고 윤동주 시인 생가옆에 학교가 있다. 그 학교 교실 칠판에 당시 학생들이 쓴 글을 보면 자연스레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설사 일제강점기를 직접 겪지 않았지만 독립투쟁의 중심이었던 이 곳 지명만 들어도 왠지 숙연해지고 뭉클하게..

<인터뷰> 캐나다 조선족협회 송철수회장 2008.10.6 upload 함북 청진에서 조부모님이 6세된 부친을 데리고 중국으로 넘어 왔음. - 1955년 연변출생으로 연변의대와 동 대학원 졸업. - 영변의대 교수 역임. - 워싱턴 DC 하워드대 교환교수 역임. - 양의사인 송철수회장은 연변에서 한의사인 전..

캐나다 탈북 여성 무용인들의 항아리 춤 2012.3.2. at 캐나다한인여성회 주최 아리랑갈라 in Toronto

'보수당후원단체총연합회' 주최 구정축하 및 갈라 참석 "제이슨 케니 Jason Kenney" 캐나다 이민장관과 토론토 한인사회 참석자들

두 개의 캐나다를 목표로-- 퀘벡 분리주의 글 | 양경춘 (Kenny Yang, 한캐미디어협회 전무이사 ) 대부분 집집마다 골치덩이가 하나씩은 있듯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나다에도 태생부터 안고 있는 문제 하나가 있다. 바로 캐나다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퀘벡 ..

출퇴근 핸들 잡을 때마다 토론토 680 뉴스를 고정으로 듣는다. 이민 15년만에 첨으로 메인뉴스에서 갑자기 한국노래가? "갱냄 스타일~~" 아나운서 발음이 틀렸어도 기분이 짱~~ 그동안 캐나다에서 한국관련 뉴스라고는 가끔 북한핵과 김정일/김정은, 이명박 대통령 G20 방캐, 김연아 선수, 삼..

토인비가 말한 역사의 '도전과 응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양학선 선수의 한국사상최초 올림픽체조 도마에서 금메달 획득 순간, 26년전 1986 서울아시안게임에서 육상불모지 한국에 금메달 3개를 안겨준 일명 '라면소녀' 임춘애 선수가 떠올랐다. 전북 고창 공음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

“무너지는 성교육” 왕따방지법 Bill 13은 동성애자 특별대우법인가? 글: 양경춘 편집위원 <세계 각국에서 올해 들어 동성애 등 성적 소수자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5월 9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동성결혼 지지 선언을 하고 6월5일에는 캐나다 최대인구가 거주하는 ..

사진(위):필자(앞줄왼쪽 3번째)를 포함한 14명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 수상자들과 피터 셔만 주의원(앞줄중앙) (촬영:이경목) 사진(하): 엘리자베스2세 여왕 즉위 60주년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과 증서(촬영:Kenny Yang) 올해 2012년은 엘리자베스 2세 영연방 여왕의 즉위 60주년이 되는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