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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의원친선협회 대표단 캐나다 방문

kenny Yang 2011. 5. 27. 04:02

 

 

사진: 샤또 로리에 호텔 오찬행사를 마치고....왼쪽부터 김완수 한카미디어협회 회장, 조 다니엘 하원의원, 안경률 의원(한),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석현 의원(민), 나경원 의원(한) , 양경춘 한카 미디어협회 Executive Director

 

한캐 의원친선협회 대표단 캐나다 방문

오타와서 6.25참전비 헌화행사 후 오찬행사

 

(오타와) 한캐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안경률 한나라당 의원을 비롯, 이석현 민주당 의원, 임해규 의원(한),

나경원 의원 (한)등이 한-캐 양국 의원간 교류확대 및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다.

 

안 의원일행은 지난 수요일(25일) 오전 10시 오타와 의사당에서 캐한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과 베리 드볼린 하원의원 및 조 다니엘 하원의원 등을 면담하고 11시 20분 부터 6.25 참전비 헌화행사를 가졌다. 헌화행사에는 스티븐 블레니 캐나다 보훈장관, 수진 티니 보훈차관과  빌 블랙(Bill Black)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 및 오타와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안 의원 일행은 캐한 친선협회 멤버인 캐나다 의원들과 오타와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함께

의사당 인근의 샤또 로리에 호텔로 초청, 오찬을 베풀었다. 한국측 참석자들은 이제 대부분 80대에 접어든 캐나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참전용사들은 한국의 놀랄만한 발전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 모임에는 캐나다 대사가 공석인 한국 대사관측에서는 황승현 공사와 이수완 무관 등이 참석했고 한카미디어 협회 회장인 본보 김완수 발행인과 양경춘 편집인이 초대되어 한-캐 양국 의원들 및 참전용사들과 함께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캐나다한국인" 오타와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