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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전해준 소식 하나

kenny Yang 2007. 12. 3. 14:13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전남 영광에서

전남.북 대회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듯 한 할머니의 경기모습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과연 나도 일흔이 돼서도 뛸수있을지.......

이낙연 신당 국회의원의 질문에 올해 일흔이라고 하시는것 같더군요.

대단하시지 않습니까?

젊은사람 못지않은 실력과 순발력이 동호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날은 혼복에도 뛰셨는데 머리가 희끗한 부부인듯한 노인과 함께 하시더군요.

참으로 보기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글,사진:김정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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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배드민턴 선수로 출전이라!!!

부럽네요,평소에 운동 꾸준히 하신것 같군요!!!

울프도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지키고 있는데

울 님들도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매일 꾸준히

땀흘리자구요^^ 우리 담에 건강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