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를 사랑할 50가지 이유 중 하나로 ‘피겨퀸’ 김연아가 꼽혔다.

월간 토론토라이프(Toronto Life)는 이번 6월호에서 ' 지금 토론토를 사랑할
50가지 이유(50 Reasons to Love Toronto Now)’ 특집을 마련하고 그 17번째
이유를 한국의 최고 스타 중 한 사람이 노스욕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선정했다.
이 잡지는 김연아 선수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훈련하기 위해 4년 전
모친과 함께 토론토에 왔고, 노스욕의 명소인 ‘토론토 크리켓,스케이팅&컬링클럽’
에서 하루 6시간씩 주 6일에 걸쳐  맹훈련을 해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