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신ㅇ아-변ㅇ균 사이에 주고 받은 이멜 중에 등장하는 그림" The Kiss"
입니다. Klimpt 의 이 키스라는 작품은 이 울프가 화랑을 운영할때 젊은 서양인들이 가장 많이
찾던 그림중 하나였는데 신ㅇ아씨가 이 그림을 소재로 찐한 연서를 써서 화제군요.
학력위조에 청탁압력, 섹스까지 신분상승을 위한 비 정상적인 그녀의 행동이 어찌 보면 가여운 생각까지 듭니다... 필자도 좋아하는 이 그림을 이용하여 아버지뻘인 변ㅇ균 씨에게 노골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그녀가 어찌보면 무서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이 명화를 볼때마다 별로 유쾌하지 못한 기억이 떠 오를것까봐 찜찜합니다...만일 그녀가 순수한 동기에서 댓가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면 누가 뭐라 하겟습니까만.....
그녀는 아직 젊으니 잘못했다면 댓가를 치룬후 반성하고 떳떳하게 댓가를 바라지 않는 진정한 사랑을 알고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짧은 소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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