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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0년 후 지구 멸망 소식과 우리의 할일

kenny Yang 2007. 4. 8. 04:56

 

 지구멸망 소식과 우리의 할일

 

 

잔인한 4월이라고 누가 말했나?

 

2007 4 6 권위있는 유엔에서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앞으로 70 뒤에는 지구상
웬만한 생물은 멸종할 "이라는 내용이다
.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성경 말씀에도 예언되어
지구의 종말은 노스트라다무스등의 수많은 예언자들
의해서도 경고되어 왔지만 이번에는 인류의 최고
집단의 연구결과로 예언이 아닌 과학적 사실로 확인되
므로서 세계인들에게 위기의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이제 더이상 미룰 수가 없다
.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모든 세계인이 심각하게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오존층에 영향을 준다는 환경상
품을 선택하는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9일자 최신호에서 일상생활에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있는 방법
들을 소개했다
.

여기서 제안한 지구를 구할 있는 51가지 방법들
중에
개인들이 일상사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실천할

있는 것들도 많이 포함돼 있다
.

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을 소비전력이 67% 적은

절전형 형광등(CFL)으로 교체하기, 문이나 창의 틈을
냉난방 효율 높이기, 뜨거운 대신 미지근한 물로

빨래한 건조기 대신 빨랫줄에 세탁물을 넣어 말리기
,
필요 이상으로 집에 대한 욕심 버리기, 친구들과

바꿔 입기
.

개인들이 일상적으로 먹고 입고 하는 일들 가운데
조금
신경을 쓰면, 또한 약간의 비용부담을 감수한다면
구온난화를 막을 있는 길을 찾을 있다는 것이다
.

또한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
근하는 것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길이며 온라인을 통해
행업무를 보거나 공과금을 납부하는 일도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일조할 있는 방법이다
.

쇼핑백을 준비해 플라스틱 봉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있는 좋은 방법이며 같은 지역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는 것도 지구온난화 방지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

여름에 넥타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냉방에 들어가는

너지를 줄여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할 있으
쓰지 않을 컴퓨터의 플러그를 뽑거나 사람이 없는

방에 전등 끄기 같은 단순한 행동 하나도 온실가스를

있는 방법이다
.

지구온난화는 오히려 전지구적인 문제로 과학자와
경제
, 정부 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
는데 기여할 있다고 지적하면서 소비를 줄이고 자원
나누는 사소해 보일 있는 행동들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있다고 강조했다
.

타임은 놀랍도록 작은 방법들이 매우 만족스런 결과로

어질 있다면서 단순하게 살면서 함께 나누고 소비
하는 것이 개인과 가계의 살림에 도움이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를 약속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일

있다고 지적했다
.


<
유엔 보고서 내용
>

지구온난화로 2080년대 지구 평균 기온이 3 이상 올라
가게 되면 지구 생물 대부분은 멸종할 것이라는
격적인 경고가 나왔다. 인류는 생존은 하겠지만 세계

인구의 20% 이상은 홍수 위험에 노출되고, 최고 32억명
부족을 겪는 심각한 재난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
됐다
.

유엔의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6 벨기에 브뤼
셀에서 기후변화 영향, 취약성분야(WG2) 회의를 갖고

같은 내용을 담은 2 보고서를 발표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대 지구 평균 기온이 1.5 오르
4~17억명이 부족을 겪게 된다. 생태계에도 혼란
초래돼 양서류가 대거 멸종 위기에 직면하고,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해 1000~3000만명이 기근에 시달릴 것으
예측됐다. 홍수와 폭우 위험은 높아지고, 전염성 질병
알레르기가 증가할 것으로 IPCC 내다봤다
.

2080
년대 기온이 3 상승하게 되면 지구에는 재앙
닥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해수면이 24
아져 지구 해안가의 30% 이상은 바다로 변하게 된다.
태평양 등의 일부 섬나라들은 육지가 바다 속으로 사라지
면서 국가가 없어지는 운명을 맞는다. 인류는 영양
족과 심장관련 질환이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

IPCC
지구온난화 원인의 90% 이상은 과거 반세기 동안
사람의 활동 때문이라는 내용의 1 보고서를 지난
2
내놓은 있다. IPCC 다음달 태국 방콕에서
의를 열고 온난화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분석한 3 보고
서를 발표한다
.


<
성경에서 말하는 지구의 소멸
>

모든 물질과학의 절대적인 기초 법칙으로서 무질서
증가
법칙(엔트로피 증가 법칙) 있다. 무질서 증가의

법칙이란 "폐쇄된 체계 안에서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으나, 에너지가 가지고 있던 효용성과 유용성의
언제나 줄어들어서, 에너지의 질이 계속 저하된
." 법칙이다. 무질서 증가 법칙의 의미는 "지구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 으로 부터 오는데, 언젠가 태양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되어 버릴 것이며, 지구상의
활동도 끝나게 된다. , 우주는 나이를 먹어가고
으며, 낡아가고 퇴락해 가고 있으며, 궁극적인 물질적
음을 향해 냉혹하게 달려가고 있다." 것을 보여준다
.
그런데 지금부터 수천 전에 기록된 구약성경 시편
102
25-27절을 보면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
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 (天地)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
기록은 무질서 증가의 법칙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


참고: 유엔,타임,경향신문,연합뉴스,한국 창조 과학회
편역:케니

 

출처 : 중년의 사랑이 머무는곳
글쓴이 : 블랙울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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