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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밴쿠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주목할 선수 --- 캐나다통신 보도
kenny Yang
2010. 2. 5. 13:56
캐나다통신도 “김연아, 피켜 스케이팅 부문 주목할 선수” 로 보도

2010 동계올림픽 “압도적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
캐나다 최대 통신사인 캐네디언 프레스도 이번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부문에서 주목할 선수로 김연아를 꼽았다.
캐나다통신은 주목할 선수로 김연아를 비롯해 캐나다의 패트릭 챈(남자 싱글), 러시아의 에브게니 플러쉔코(남자 싱글), 러시아의 옥사나 돔니나-맥심 새발린(아이스댄스)을 거론하고, 김연아에 대해 “캐내디언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의 지도하에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19세의 김연아가 압도적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runaway favorite)”라며 “김연아는 지난 2년간의 각종 대회에서 단 두 차례만 제외하고 모두 금메달을 땄으며 LA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이 절정이었다”고 설명하고 “김연아는 밴쿠버 한인 사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챈에 대해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그는 올 시즌 플루와 근육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캐나다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획득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CP는 “플러쉔코는 2006년 금메달을 딴 뒤 은퇴했으나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복귀했다”며 “27세의 플러쉔코가 기술적, 예술적으로 강력한 젊은 선수들과 겨뤄 어떤 성적을 낼 지 흥미롭다”고 밝혔다.
출처:캐나다통신
캐나다 최대 통신사인 캐네디언 프레스도 이번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부문에서 주목할 선수로 김연아를 꼽았다.
캐나다통신은 주목할 선수로 김연아를 비롯해 캐나다의 패트릭 챈(남자 싱글), 러시아의 에브게니 플러쉔코(남자 싱글), 러시아의 옥사나 돔니나-맥심 새발린(아이스댄스)을 거론하고, 김연아에 대해 “캐내디언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의 지도하에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19세의 김연아가 압도적으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runaway favorite)”라며 “김연아는 지난 2년간의 각종 대회에서 단 두 차례만 제외하고 모두 금메달을 땄으며 LA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이 절정이었다”고 설명하고 “김연아는 밴쿠버 한인 사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챈에 대해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그는 올 시즌 플루와 근육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캐나다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획득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CP는 “플러쉔코는 2006년 금메달을 딴 뒤 은퇴했으나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복귀했다”며 “27세의 플러쉔코가 기술적, 예술적으로 강력한 젊은 선수들과 겨뤄 어떤 성적을 낼 지 흥미롭다”고 밝혔다.
출처:캐나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