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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통/디스크를 없애는 강건술

kenny Yang 2007. 3. 5. 06:59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신경통/디스크를 없애는 강건술

허리가 튼튼해야 진정한 건강인

 인생에서 30~40대가 중요하듯 허리는 건강의 척도가 됩니다. 그래서 “허리가 부실하면 남자구실을 못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도 허리가 고장 나면 신경통이나 디스크로 고생함은 물론 생리통이나 질염/

냉대하/불감증 등 각종 여성질환이 생길 수 있어 허리가 약하면 여자도 여자구실을 하기 힘들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력에 좋다면 혐오식품까지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정력에 집착하다 보신

관광으로 나라얼굴에 먹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정력제들은 순간적으로는 정력을 강화시키

기는 하지만 그 때 뿐입니다. 지금 배우는 건강법을 하루에 5~10분씩만 한다면 허리가 튼튼해지고 정력

이 몰라보게 좋아지게 되어 삶에 활력소가 됨은 물론 좌골신경통/요통/발기부전/요실금/불감증/치질/

냉증/생리통/생리불순/야뇨증/변비/설사/대장염 등 수천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사

랑지기 가족만이라도 꼭 아래의 강건술을 생활화하여 허리고장으로 자신감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

습니다.


 해부학의 큰 줄기를 이어온 Gray 해부학 제 29판 4쪽에 “허리가 고장 나면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열거해 두었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 좌골신경통/요통/발기부전/요실금/불감증/치질/냉증/생리통/생

리불순/야뇨증/변비/설사/대장염 등을 들고 있습니다. 아래의 강건술을 통하여 허리를 튼튼하게 한다면

 허리가 고장 나서 생길 수 있는 위와 같은 수천수만 가지 질병을 예방하거나 낫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운동은 <요침>과 <탄력각띠>를 이용한 운동법으로서 <요침>은 척추탄성곡선을 인체공학적으로 만

든 나무토막으로서 허리뼈의 건강한 탄성곡선을 되살려 주는 기구이며, <탄력각띠>는 골반과 관절의 틀

어짐을 바로 잡아 관절염이나 “O"자 다리, ”X"자다리와 같이 관절이 틀어져서 생기는 질병을 막는 기구입

니다. 


 이 운동법은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첫 번째로 요침을 허리에 고이고 누워서 걷는 운동법이며,

 다음으로는 요침을 고인 상태에서 각띠로 다리를 묶고 허리를 탄력있게 돌리는 운동법이며, 마지막으로

는 요침을 고이고 탄력각띠로 묶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돌리는 방법입니다.


 이 세 가지 운동법만 아침저녁으로 5~10분씩만 해 준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강한 허리를 만드실 수

 있으며, 그 누구보다도 정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요침 고이고 누워서 걷기

 그림과 같이 편평한 바닥에 요침을 고이고 누워 걷듯이 다리를 번갈아 가며 움직여 줍니다.

 움직일 때 동작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요령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동작이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펼 때는 다리가 바닥에 완전히 닿게 하고, 구부

릴 때는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굽히기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을 다리를 펼 때 종아리를 바닥에 친다는 기분으로 두들겨 줍니다. 이렇게 하면 종

아리 쪽의 정맥의 펌프작용을 왕성하게 하여, 정맥혈의 귀로순환이 촉진됨으로서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

해 주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척추를 바로 잡았으면, 이제는 교정된 척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정형외과나

카이로프랙틱을 통해 척추를 바로 잡아도 움직이면 다시 틀어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방법으

로 요침을 이용해 척추를 바로 잡아도 일어나 걸어 다니면 다시 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침을 고이고 걷는 운동을 한 뒤에는 탄력각띠를 이용해 무릎의 위와 아래 그리고 발목을 묶

고 그림과 같이 30분 이상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이 자세는 오래 있을수록 좋은데, 이렇게 하고 자면

허리뼈는 물론 등뼈 및 목뼈/엉치뼈/다리뼈/발목/무릎/발목 등 모든 척추를 바로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

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요침을 고이고 걷는 운동을 한 다음 위와 같이 묶고 잠을 자는 것입니다.


 해보지 않는 사람은 다리를 탄력각띠로 묶고 잔다는 것이 불편할 것으로 생각하거나, 심지어 “어떻게 그

런 자세로 자느냐?”며 항의성 반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말일

 뿐, 직접 해보면 그 편안함과 아늑함에 취해 묶었던 것을 풀기 싫어지고, 누워있는 상태로 잠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질 것입니다.


 그 이유는 태생학적으로 사람이 태어나고, 죽을 때 이 자세로 태어나고 죽기 때문입니다.


출처 : 중년의 사랑이 머무는곳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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